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유형 (문단 편집) === 경제 관념 없음 ===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 전문가도 힘든 주식, 개인사업을 하다가 돈을 크게 잃는다. * [[도박]]에 거금을 쓴다. * [[보증]]을 선다. * 친구나 친척에게 차용증이나 담보 없이 돈을 빌려줬다가 떼인다. 일명 해결사로 친구나 친척들 문제는 적극 가담하면서 막상 가족들에게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거나 금전적 부담을 안기는 타입. * 생각 없이 [[대출]]을 한다. 대출의 만기가 도래하면 다른 대출을 내어 갚고, 종국에는 가족이나 자녀에게 대리 상환을 요구한다. 상환을 해주면 또다시 다른 대출을 내어 탕진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 종교활동에 거금을 들인다. 이런 경우는 [[사이비 종교]]에 빠졌을 확률이 높다. * 한쪽이 생활비를 지원하지 않는다. 심지어 심한 경우는 생활비를 달라는 요구를 견디다 못해 이혼을 하지만 '''위자료나 심하면 양육비를 줄 생각도 안한다.'''[* 보통 "억울하면 소송 걸어라. 어차피 재산 다 날려서 줄 것도 없다."라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며, 아주 막장인 경우는 소송에서 져 양육비를 주라는 판정을 받고 따지기도 한다.] * 자녀가 10대~20대 초반일 경우 부모의 나이가 40~50대인데 모아둔 돈이 거의 없다.[* 자녀도 아니라 본인 통장에 돈이 없어도 문제가 되는 것이 그정도의 나이면 한창 학업 중인 자녀에게 무조건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학교까지는 과자나 옷을 사달라고 하므로 그런대로 상관이 없으나 교과서가 아닌 여러 책으로 수업하는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재학하면 책 값과 등록금으로 수십~수백만원이 나간다. 대학생이면 자기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다른 동창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이 아주 심한 경우가 많으며 이는 '''정신건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만약 부모 중 한 명이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인하여 지출이 많아지거나, 경제불황 등으로 인하여 직장을 잃어서 비정규직이나 일용직을 전전하는 케이스면 '''그나마''' 덜하겠지만, 만약 도박이나 사치 등으로 흥청망청 쓰는 케이스라면... * 사회초년생이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업 중인 자식한테 손을 벌린다.''' 물론 부모 중 한 명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간 경우라면 어느정도 참작되지만, 그래도 이정도이면 다른 곳에서 돈을 벌리는 등 다른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어느정도 빠른 시일에 갚는 경우가 많다. 근데 만약 그게 아닌 경우라면... * 장애 등을 지닌 자녀를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를 부모가 용돈을 관리한다며 횡령한다. 이는 전형적인 부정 수급 행위다.[* 다만 이 경우에는 동사무소 등에서 사용 중인 통장, 사용 중인 체크카드, 신분증 등의 서류를 제출해 수급비 급여관리자를 부모가 아닌 수급자 본인으로 변경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급여관리자가 된 본인이 상반기, 하반기 동안의 체크카드 사용 내역을 각각 6월, 12월에 동사무소에 보고해야 할 의무을 가지게 된다.] * [[전기세]], 수도세 등을 위시한 [[공과금]]과 자동차 대출 등의 경제적 명의를 자녀 명의로 등록해놓고 체납하는 행위를 일삼는다. 신용정보회사로 넘어가고 채권양도통지서가 와도 신경 안 써도 된다는 둥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사회에 제대로 나가기 전부터 빚이 쌓인 상태로 시작하는 등 장래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 이를 지적하면 키워준 은혜를 얘기하면서 대화를 거부하거나 욕을 하는 행위까지 나올 수 있다. * 월세, 공과금을 자녀 명의로 등록해놓고 사회초년생, 아르바이트하는 학업중인 자녀에게 납부하게 한다. (이정도면 기생하는 수준이다) 위와 같은 짓을 하면 가난해진다. 나머지 가족들이 '''창업을 해서 막대한 부를 쌓지 않는 이상''' 얼마나 열심히 벌든 간에 가난해진다. 1%의 확률로 막대한 부를 쌓는다해도 그만큼 사고치는 규모도 비례해서 커지기 때문에 정말로 답이 없다.[* 그 유명한 장윤정의 친모, 김동현의 친모, 김혜수가 이런 경우로, 자녀가 수억에서 수십억의 돈을 벌어도 남김없이 다 써버리고 빚까지 내며 탕진했다.] 그 중 가장 위험한 경우는, 자존심이 지나쳐 위에 있는 행동을 하고도[* 단 하나라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이다.]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은 완벽한데 단순히 운이 없거나 상황이 안 좋아서 가난해졌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미래에 빚이 얼마나 늘어나든 간에''' 취미, 음식, 기부 등에 돈을 아끼지 않고, 친자녀에게 들어갈 교육비, 생활비는 인색해하면서 친척 아이에게는 용돈을 쥐어주고,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경조사, 모임에 일일이 찾아다니며 돈을 내고 온다. 그에 대해 누가 잘못된 생활태도를 지적하면 "인간다운 삶은 살아야 할 것 아니냐, 우리가 무슨 거지인 줄 아냐, 돈이나 쥐어주고 욕하라, 사회생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면서 꾸짖는다. 그런 후에 전혀 변화없이 반복적으로 무의미한 경조사, 모임 등에 참여하고, 자기과시를 하며 재산을 탕진하든지, 아니면 남는 시간에는 소설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빈둥거리며 늘어져 낮잠을 자거나 하면서 [[니트족]]으로 산다. [[사이코패스]]들이 범죄를 저지른 후 본인이 뭘 잘못했다는 인식 자체가 애초에 없을 때 하는 행동이다. 이 과정에서 돈이 모자라면(필연적으로 모자랄 수밖에 없다.) 가족 몰래 집이나 재산을 담보로 잡고 돈을 빌린다. 더 심하면 가족에게 내놓으라고 폭언을 해서 돈을 얻어낸 뒤 마구 낭비한다. 그보다 더 심하면 가족의 명의를 훔쳐서 돈을 빌리거나 [[사채]]를 쓴다. 더 나아가 신용등급이 나락으로 떨어져 사채에서도 채무 보증을 요구할 정도가 된다면 가족들에게 [[보증]]을 요구한다. 이런 요구를 거절하면 "그럼 나보고 죽으라는 거냐? 너는 너만 살려는 나쁜 놈이다. 자식을 잘못 키웠다. 인간적인 정이 없다, 자기에게 쓰는 돈을 아까워하다니 인간답지 않다. 부모보다 돈이 먼저다. 부모를 버리는 후레자식." 등의 폭언을 한다. 거기에 지금껏 해준 건 기억에서 삭제하고 남의 집 자식들은 뭐를 해줬더라 어쨌더라 하면서 자식을 순식간에 해준 것 없는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만든다. 하지만 자식에게 본인의 채무를 떠안으라는 것부터가 정상적인 부모가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자식을 자식으로 보지 않고 1회용 방패막이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경우 [[보증]] 문서에도 나왔듯이 본인의 인감도장을 챙기고, 인감증명서 본인외 발급금지 신청[* 인근 동/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시 본인 외 그 누구에게도 발급을 해주지 않는다. 이걸 모르고 가족이라고 인감증명서 발급 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온갖 폭언과 고성, 협박으로 담당 공무원을 윽박지르지만, 발급도 안 될 뿐더러 발급을 해주면 발급해 준 공무원이 처벌을 받기 때문에 절대로 해주지 않는다.]을 한 후에 과감히 연락을 끊고 지내는 것을 추천한다. * [[장윤정 친족 재산탕진 논란|장윤정의 모친]]: 장윤정의 친어머니 육씨 및 남동생 장경영이, 합심하여 장윤정의 돈을 탕진하여 빚을 만들었다. 어찌나 막장 부모였던지 대한민국 법원은, 장윤정의 모친과 동생에게 장윤정에게 접근하지말라는 접근금명령을 내렸다 * [[MC그리#s-3|김동현의 친모]]: 코미디언 [[김구라/논란 및 사건 사고#s-3.4|김구라의 전처]]이기도 한, 이 사람은 전 남편에게 무려 17억에 달하는 빚을 지게 했다. 아들 김동현(MC Gree)의 출연료 통장마저도 횡령했다. * 마재윤의 [[마재윤/인터넷 방송#s-6.2|어머니]]: 전 프로게이머였던 마재윤이 번 돈(우승상금 등)을, 어머니가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탕진하여 빚을 지웠고, 이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s-1.5|마재윤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원인이 되었다. * [[안정환]]의 모친: 어린 안정환을 버렸으나, 안정환이 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리자 나타나서 아들이 자신의 도박 빚을 갚아주길 기대했다. 안정환이 1억 6천만원의 빚을 갚아줬으나, 사채에 손을 댄 어머니는 숨겨진 빚 1억 5천만원이 더 있었고, 안정환은 그마저도 갚아주었다. 하지만 안정환이 외할머니에게 선물한 아파트의 명의를 자신 쪽으로 이전하려고 시도하자, 그는 친어머니와 연을 끊었다. * [[이재호(프로게이머)]]: 마재윤처럼 자신의 돈을 어머니에게 맡겼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신의 4억을 탕진했으며, 자기 명의로 카드 빚을 남겼다. * [[박수홍]]: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 문서를 읽어보자. 모친의 잘못도 적지 않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402135&sid1=001|중학생이 파산… 아이는 빚을 물려받았다]] * [[https://www.insight.co.kr/news/122534|자녀의 돈을]] 막 쓰는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